태안으로 떠나자 !
태안에서 멋진 꽃축제가 매년 4월부터 5월 중순 이전까지 있는데,
이 멋진 꽃축제를 내년 봄을 위해 미리 떠나보자
태안 꽃축제는 빛축제와 함께 열리는데
태안 꽃축제는 꽃이 피는 시기에만 운영이 되지만,
빛 축제는 365일 운영이 된다는점 체크를 해두자
태안 빛축제는 일몰후부터 밤 10시 2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며
개장시간은 일몰후부터 밤 11시까지,
입장료는 개인 기준 9천원
할인대상에 해당하는지 미리 확인을 하면 더 좋다
형형색색의 꽃들에 눈이 돌아가는건 기본
다양한 튤립들이 태안 꽃축제에 있다는 사실.
알록달록 강렬한 색깔들에 다들 심취해서
사진을 찍기 바쁜 축제.
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가 훨씬 아름답다는 점
넓은 유채꽃밭도 있어서,
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꼭 가야하는 축제.
하지만 몰라서 못가시는 분들이 많아 아쉬운 꽃축제라 할 수 있다.
<떠날때 tip>
- 운동화는 필수. (꽤나 넓다는점)
- 선글라스도 필수. (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까지 한다는점)
-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, 주차요원분들이 잘 케어해주시지만,
가급적이면 일찍 가서 일찍 나오는걸 추천. 오후가 될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져서 주차가 힘들다,
- 푸드코드에서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데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,
좀 걸어야 발견할 수 있으므로 시원한 물 정도는 미리 준비해서 다니느게 좋다.
대전에서 태안.
* 자동차 이용시
약 2시간 정도 소요
* 버스 이용시
-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 : 약 3시간 30분
- 대전서부시외버스터미널 : 약 2시간 10분
- 태전복합터미널 : 약 3시간